티아라 셔플댄스, 어떻게 추는 거야?

입력 2012-01-03 23:06 수정 2012-01-0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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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의 후속곡 러비더비(Lovey-Dovey)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면서 이들이 선보일 ‘셔플댄스(Shuffe dance)’에 대한 궁금증도 커져가고 있다.

셔플댄스는 1980년대 호주에서 시작됐다는 것이 정설이다. 현재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카드를 뒤섞다’는 의미의 셔플(Shuffe)처럼 발을 끌며 짧은 스텝으로 양 발을 바꾸는 동작이 반복돼 경쾌한 느낌을 준다. 주로 빠른 템포에 맞춰 여러 명이 발을 맞춰 통통 튀는 듯이 추는 경우가 많다.

티아라에 앞서 장근석 셔플댄스, 아이유 셔플댄스, 기성용 셔플댄스 등이 화제가 됐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12월30일 가요제전 무대에서 특별무대로 셔플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티아라는 2011년 롤리폴리(Roly-Poly)의 복고풍 허슬댄스에 이어 올해 러비더비로 셔플댄스 열풍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다.

3일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총 5가지로, 차승원ㆍ지창욱ㆍ지연ㆍ큐리ㆍ은정ㆍ효민이 출연한 드라마 버전은 22분에 달한다.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 작곡가가 함께 작업한 러비더비는 요즘 유럽과 미국에서 유행하는 클럽음악에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강한 비트가 더해졌다. ‘보핍보핍(Bo Peep Bo Peep)’, 롤리폴리에 이은 세 번째 시리즈 곡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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