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임진년 새해 첫 손님 맞이 행사

입력 2012-01-01 10: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해에서 온 중국인 후앙 위씨 국제선 프레스티지 클래스 항공권·하얏트리젠시호텔 스위트 룸 숙식권 등 증정

▲대한항공은 임진년 새해 첫 고객 맞이 환영행사를 1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에서 실시했다. 새해 우리나라를 처음 입국한 외국인 손님으로는 중국 상하이에서 0시 10분에 도착한 중국인 관광객 후앙 위(36세, 남)씨가 선정되어 국제선 프레스티지석 왕복항공권 2매와 인천 하얏트리젠시호텔 스위트룸 숙박권 등 푸짐한 상품을 받았다. 대한항공 인천공항지역본부장 이종석 상무(오른쪽 세번째)와 새해 첫 입국 관광객 후앙 위(왼쪽 세번째)씨 등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임진년 새해를 맞아 첫 고객맞이 환영행사를 인천국제공항에서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우리나라에 처음 입국한 국제선 승객은 중국 상하이를 출발해 새벽 0시 10분에 도착한 KE896편(B777-300 여객기)에 탑승한 후앙 위씨(남·36세)로, 그는 한국방문의 해의 마지막 해인 동시에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2012년 새해 우리나라를 찾은 첫 외국인 관광객으로 큰 환영을 받으며 입국했다.

후앙 위씨는 “새해를 맞아 부인과 함께 한국의 아름다운 겨울을 즐기고 한류를 직접 체험해 보고자 한국을 방문했다”며 “새해 첫날부터 좋은 일이 있는 것을 보아 올 한해 모든 일이 잘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입국장에는 이종석 대한항공 인천공항지역본부장을 비롯해 한국방문의해 위원회 및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중국노선 프레스티지클래스 왕복항공권 2매와 인천 하얏트 리젠시 호텔 스위트룸 숙박권(1박) 및 조식뷔페권 2매 등 다양한 축하선물과 꽃다발을 후앙 위씨에게 증정했다.

또 홍주민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 사무총장은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관광편의 제공을 위해 출시한 100만원 상당의 코리아그랜드세일 상품권을 증정했으며, 해당편 탑승객 전원에게는 새해를 기념하는 텀블러를 증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양궁, 혼성 단체 금메달…독일 꺾고 2연패 성공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티메프 환불 해드립니다"...문자 누르면 개인정보 탈탈 털린다
  • 배드민턴 김원호-정나은, 혼합복식 결승서 세계 1위에 패해 '은메달'[파리올림픽]
  • ‘25만원 지원법’ 국회 본회의 통과...與 반발 퇴장
  • "하정우 꿈꾸고 로또청약 당첨" 인증 글에…하정우 "또 써드릴게요" 화답
  • '태풍의 눈'에 있는 비트코인, 매크로 상황에 시시각각 급변 [Bit코인]
  • 단독 금감원, 이커머스 전수조사 나선다[티메프發 쇼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520,000
    • -4.68%
    • 이더리움
    • 4,170,000
    • -6.38%
    • 비트코인 캐시
    • 532,500
    • -7.15%
    • 리플
    • 787
    • -4.72%
    • 솔라나
    • 214,400
    • -7.31%
    • 에이다
    • 512
    • -6.06%
    • 이오스
    • 718
    • -7.12%
    • 트론
    • 174
    • -2.79%
    • 스텔라루멘
    • 133
    • -4.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400
    • -11.76%
    • 체인링크
    • 16,760
    • -6.73%
    • 샌드박스
    • 398
    • -5.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