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남성 듀오 노라조의 후배 그룹이 탄생한다.
노라조 소속사 위닝인사이트는 30일 신인 그룹 '카오스(CHAOS)'를 데뷔시킨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5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인 카오스는 오는 6일 두 곡이 담긴 데뷔 싱글을 온라인에 발표한다.
타이틀곡은 댄스곡 '그녀가 온다'이며 수록곡은 랩이 가미된 미디엄 템포 발라드 '라스트 나이트(Last Night)다.
소속사는 최근 '펑키한 사운드의 신예'란 문구가 담긴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이어 리더 현선과 멤버 태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카오스는 싱글 발표일에 KBS 2TV '뮤직뱅크'를 신호탄으로 국내 활동을 시작하며 일본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