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닥, 하루만에 반등 시도…501.64(0.27P↑)

입력 2011-12-2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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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하루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27일 오전 9시12분 현재 전날보다 0.27포인트(0.05%) 오른 501.64을 기록 중이다.

개인이 27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9억원 4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상승세가 우세하다. 운송은 1.62% 오름세고 의료정밀과 금융도 1% 이상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섬유의류, 디지털콘텐츠, 방송서비스, 제약, 인터넷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대부분 내림세다. 안철수연구소는 2.4% 급락하고 있고 셀트리온도 소폭 하락 중이다.

다음, CJ오쇼핑, 메디포스트, CJ E&M, 네오위즈 게임즈, SK브로드밴드는 1% 안팎의 하락률을 기록 중이다.

서울반도체, 에스에프에이, 포스코켐텍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종목별로는 비트컴퓨터가 대주주의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에 합류한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 인성정보와 코프라, 부스타도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상한가 4개를 포함해 507개 종목이 상승 중이고 하한가 없이 353개 종목은 하락하고 있다. 111개 종목은 보합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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