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24일 오후 9시5분부터 170분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1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박은영 아나운서가 쇼오락부문 여자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박은영은 수상소감에서 “나를 보며 웃어주는 그 분과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열애사실을 밝혔다.
박은영이 무대에서 내려간 직후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커졌다. 박은영의 고백직후 한때 박은영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전현무의 표정에 카메라가 비추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전현무 아닐까” “궁금하다. 누굴까” “열애 축하한다”등의 댓글로 축하와 동시에 궁금증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