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계 여신' 최희 "양현종 vs 손아섭, '최희대첩'" 끝없는 자신감?

입력 2011-12-25 21: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2TV '남자의 자격' 방송화면)
'야구계 여신'으로 불리는 최희 KBSN 아나운서가 귀여운 망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희는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자격' 송년회에 참석해 뭇 남성들이 가슴을 설레게 했다.

이날 양준혁은 "최희 아나운서가 야구 선수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면서 "특히 양현종(KIA 타이거즈)과 손아섭(롯데 자이언츠)이 최희 아나운서를 두고 경쟁한다"고 실명을 거론했다.

이에 다른 출연진들이 "두 사람도 서로 그 사실을 알고 있느냐"면서 놀라움을 표하자 최희는 한 술 더 떠 "그걸 '최희대첩'이라고 한다더라"고 자랑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최희의 깜짝 발언에 "본인 입으로 '최희대첩'이라고 하느냐"면서 다른 출연진들이 만류했지만 최희는 굴하지 않고 자신감을 표했다. '자신감'의 아이콘인 전현무는 "역시 내 후배답다. 여자 전현무"라면서 그녀의 예능감을 높이 샀다.

최희 아나운서는 현재 KBS N스포츠 '아이 러브 베이스볼 시즌3'의 진행을 맡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술 게임이 빌보드 입성예고…로제 ‘아파트’ 속 한국 술 문화 [해시태그]
  • 금값은 '최고치' 찍고, 비트코인은 '장밋빛 전망'…어디에 투자할까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MZ가 칼퇴한다고요?…"부장님이 더 일찍 퇴근"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89,000
    • -1.37%
    • 이더리움
    • 3,596,000
    • -2.68%
    • 비트코인 캐시
    • 490,600
    • -2.95%
    • 리플
    • 732
    • -2.79%
    • 솔라나
    • 225,400
    • -0.7%
    • 에이다
    • 493
    • -0.4%
    • 이오스
    • 665
    • -2.21%
    • 트론
    • 220
    • +2.33%
    • 스텔라루멘
    • 130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850
    • -3.59%
    • 체인링크
    • 16,470
    • +1.79%
    • 샌드박스
    • 373
    • -3.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