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사망]경찰, 美대사관, 공항 경계태세 대폭 강화

입력 2011-12-19 16:34 수정 2011-12-19 16: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한 가운데 경찰의 국내 주요 시설물들에 대한 경계태세도 대폭 강화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19일 오후부터 미국 대사관, 김포공항 등 주요시설의 경계를 강화하기 시작했다.

경찰은 미국 대사관에 대한 폭발물 등 테러위협에 대비해 오후 4시부터 경찰특공대 경계인력을 3개조에서 4개조로 늘렸다. 또 평소 오전 7시에 시작해 오후 8시면 끝나던 경계근무를 자정까지 연장했다.

김포공항경찰대도 이날 오후 4시부터 기존의 테러 방지와 폭발물 탐지 업무를 강화했다.

공항경찰대는 국내선과 국제선 청사를 순찰하는 근무조를 배로 늘리고 폭발물 탐지견의 순찰횟수도 늘려 보안을 한층 강화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400,000
    • +3.35%
    • 이더리움
    • 3,183,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439,700
    • +4.39%
    • 리플
    • 731
    • +1.39%
    • 솔라나
    • 182,300
    • +3.58%
    • 에이다
    • 464
    • +0.22%
    • 이오스
    • 662
    • +1.07%
    • 트론
    • 207
    • -0.96%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000
    • +8.73%
    • 체인링크
    • 14,230
    • -2.53%
    • 샌드박스
    • 343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