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예학영은 최근 진행된 Mnet '세레나데 대작전' 에 출연해 자신의 정신적 멘토였던 전 기획사 음반 프로듀서에게 바치는 참회의 세레나데를 불렀다.
이날 예학영은 통기타 반주에 맞춰 보컬 선생님과 마지막으로 함께 연습하던 데미안 라이스의 'The Blower's Daughter'를 잔잔히 선보였다.
예학영은 "아직까지 어떻게 사과를 해야할 지 모르겠다"라며 "부정적으로 보실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예학영의 세레나데는 14일 자정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