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대우차판매, 회생계획 인가...3개사로 분할

입력 2011-12-1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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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동차판매는 버스판매사업 부문, 건설사업 부문, 송도개발사업 부문 등 3개 회사로 분할해 회상절차를 진행한다고 12일 공시했다.

대우자동차판매 측은 "회사가 원활한 회생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운영자금의 투입이 필요하다"며 "채무자 회사를 자동차판매법인과 건설법인, 존속법인으로 분할 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대우차판매는 지난 8일 제출한 변경 회생계획안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4파산부로부터 인가결정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 9일 개최된 속행 관계인집회에서 회생담보권자조의 4분의3 이상의동의(96.6%)및 회생채권자조의 3분의2 이상 동의(77.5%)를 받고, 법원으로부터회생계획안인가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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