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트위터)
이주노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갑작스런 발표에 좋은 마음 가져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예비신부와 다정히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앞으로 이쁘게 잘 살게요. 여러분도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주노는 나비넥타이를 매고 턱시도를 갖춰 입었다. 검정색 뿔테 안경을 낀 이주노의 모습은 평소
그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이다. 특히 예비신부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숏컷트로 귀여운 외모를 가진 예비신부는 일반인이라고 하기에 눈에 띄는 미모의 소유자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모았다.
앞서 이주노는 23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결혼발표와 임신 소식을 전해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정말 잘 어울린다" "나이차가 무색할만큼 예쁜 커플" "부럽다. 나도 결혼하고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