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멤버십 50만명 돌파

입력 2011-12-07 10: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 피자헛이 배달 박스 쿠폰과 매장 멤버십 제도를 통합해 편의성과 혜택을 높인 새로운 멤버십 회원이 업계 최초로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 피자헛은 지난 3월부터 이용에 불편이 많았던 기존의 박스 쿠폰 제도를 종료하고 레스토랑 매장 방문과 배달 주문에 상관없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피자헛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통합 멤버십 카드 제도는 포인트 적립과 별개로 사용되었던 배달 박스 쿠폰과 매장 멤버십 포인트가 통합 적립되고, 자유로운 사용이 가능해져 더욱 간편한 포인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매장과 배달 주문에 구분 없이 결제 금액의 3%가 포인트로 적립돼 2000포인트 이상부터 전국 피자헛 매장 어디서나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피자헛 통합 멤버십 카드는 한국 피자헛 홈페이지와 전화주문(1588-5588)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31일까지 멤버십 카드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퐁듀 또는 콜라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연 1회 본인이 지정한 ‘나만의 특별한 날’에 피자를 주문하면 리치 치즈 스파게티나 샐러드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멤버십 고객만을 위한 푸짐한 혜택이 제공된다.

송지수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차장은 “멤버십 카드 론칭 한 달 만에 단기간 15만 명을 넘어섰던 통합 멤버십 카드 가입자수가 12월 현재 50만 명을 돌파했다”며“피자헛을 자주 이용하는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더 큰 혜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583,000
    • -2.39%
    • 이더리움
    • 3,993,000
    • -3.39%
    • 비트코인 캐시
    • 491,500
    • -4.38%
    • 리플
    • 749
    • -4.59%
    • 솔라나
    • 191,600
    • -6.49%
    • 에이다
    • 490
    • -2.39%
    • 이오스
    • 676
    • -3.84%
    • 트론
    • 180
    • +2.27%
    • 스텔라루멘
    • 125
    • -4.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950
    • -5.56%
    • 체인링크
    • 15,470
    • -6.01%
    • 샌드박스
    • 364
    • -6.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