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석수, '2012년 비전 선포식' 개최

입력 2011-11-2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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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물 전문 기업 석수와퓨리스의 천연광천수 진로석수는 19일 경기도 분당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에서 ‘2012년 진로석수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석수와퓨리스 임직원과 대리점주 등 관계자 300여명은 2011년 국내 먹는 샘물 시장 및 해외 수출 시장 1위를 기념하는 동시에 2012년에는 ‘신선함을 전달하는 건강 메신저’로서 ‘진로석수, 100% 고객만족’ 의무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진로석수는 목표 달성을 위해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소비자 만족을 위한 대리점의 영업지원 정책을 정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본사-대리점-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도록 대리점주의 대(對)소비자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 해마다 불거지고 있는 먹는 샘물의 위생과 유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천연광천수 진로석수의 제조공정을 더욱 철저히 정비하고, 특히 사무·가정용 18.9L 대형PC부문에서는 취수부터 배송까지 신선함을 전달하기 위해 ‘당일생산 당일배송’ 시스템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날 행사는 비전 선포식을 시작으로 브랜드 전략 발표, 영업지원 정책 설명회 진행 및 먹는 샘물관련 전문 강의 제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창엽 석수와퓨리스 대표는 “2012년 비전 선포식을 계기로 진로석수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이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내년에는 고객 중심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고객만족의 정점에 서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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