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라네즈 촬영현장에서 청순녀·섹시녀 대변신

발칙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그리고 도발적이면서도 시크한 송혜교의 파격적인 모습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라네즈 속눈썹 동영상의 화보 촬영 현장 스토리가 10일 공개됐다. 이번 동영상에서는 라네즈 모델 송혜교가 남자를 속눈썹으로 유혹하는 레시피 5가지를 깜짝 공개하여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송혜교의 다양한 매력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라네즈 ‘속눈썹 언어레슨’ 동영상은 ‘남자들에게 말할 때 입을 쓰는 여자 하수, 속눈썹을 쓰는 여자 고수’라는 발칙하면서도 대담한 컨셉으로 만들어진 영상이다. 동영상이 공개된지 일주일도 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역시 여신 송혜교다!’ ‘나도 속눈썹으로 유혹하면 연애 고수?’ ‘역시 전세계 미인 18위에 등극할만 하다.’ 등등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살짝 치켜뜬 풍성한 속눈썹으로 스킨십을 유발하는 효과”, “속눈썹에 맺힌 눈물로 보호 본능을 최대로 끌어내는 효과”를 비롯하여 총 다섯가지 톡톡 튀는 주제로 이루어진 이번 동영상은 현장에서 즉석으로 나오는 송혜교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많이 반영됐다.

“평소 내추럴한 화장을 할 때에도 마스카라는 꼭 챙겨 바르는 편이라 꼼꼼하게 테스트해본다”는 그녀는 중간 중간 직접 마스카라를 사용해보며 제품에서 비롯된 영감과 그녀의 빛나는 아이디어가 시너지효과를 일으키며 생동감있는 촬영장 분위기를 만들어 내었다는 후문이다.

옥은재 라네즈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과장은 “송혜교는 역시 프로였다. 짧은 시간 내에 다섯가지 주제를 모두 담아내야 하는 상황에서도 놀라운 집중력을 보이며 다양한 감정표현을 명품 포즈와 함께 연출해냈다”며 촬영 현장 소감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