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엔 벌써 ‘메리 크리스마스~’

입력 2011-11-0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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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3D 활용 ‘LED 회전 관람차’

백화점에 벌써 크리스마스가 왔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은 10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크리스마스 외관 장식은 물론 백화점 내관 장식도 크리스마스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의 올해 콘셉트는 ‘환상속의 눈(Fantasie de la netge)’. 유럽의 정서가 묻어나는 환상적인 눈꽃과 회전 관람차의 눈부신 조명을 통해 동심의 추억을 자극했다.

EAST 외관 중앙에는 3D 입체감을 활용, LED로 이루어진 회전 관람차가 시선을 잡는다. 관람차에서 눈부시게 뻗어나간 에펠탑 조형물은 파리의 샹제리제 거리의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관람차의 원 테두리는 여러 개의 LED볼 발광으로 연출해 빛의 흐름을 극대화하여 빛 입체효과의 다이내믹함을 보여준다.

WEST은 3600여개의 유리디스크로 장식된 LED조명으로 눈꽃, 에펠탑, 산타캐릭터 등 X-mas의 다양한 미디어 아트를 연출하고 있다. WEST 앞뜰에는 EAST의 관람차를 소형으로 제작한 2개의 회전 관람차와 에펠탑을 전시해 포토존으로 활용토록했다.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4일 ‘청담 빛의 거리’ 점등식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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