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패스트푸드 종사자 대상 내분비계장애물질(환경호르몬) 노출저감화를 위한 세미나’를 내달 1일 서울 중구 명동은행회관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세미나의 주 내용은 △패스트푸드점 내분비계장애물질 사용실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내분비계장애물질의 올바른 이해 △내분비계장애물질 노출 줄이기 실천 가이드 등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건강한 외식문화 정착으로 국민 건강이 보호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소비자단체와 함께 적극적인 교육·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이번 세미나를 전국주부교실중앙회, 대한주부클럽연합회와 공동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