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탄소경영 글로벌 리더스 클럽 선정

입력 2011-10-2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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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수준의 탄소경영 성과 인정받아 국내 톱 5에 선정

웅진코웨이는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한국위원회가 선정하는 탄소경영 최우수 그룹인 ‘2011 탄소경영 글로벌 리더스 클럽’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2011 탄소경영 글로벌 리더스 클럽은 국내 상장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2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 변화 대응 체계와 전략 △온실가스 저감 성과 △온실가스 정보공개 수준 등 탄소경영 관련 정보를 분석한 결과, 웅진코웨이를 비롯한 최우수 5개 기업을 선정했다.

웅진코웨이는 지난 2009년부터 CDP에 참여하고 있으며 탄소경영 리더스 클럽에 편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성과는 기후변화 관련 정보공개 및 온실가스 감축활동 등 그 동안의 탄소경영에 대한 웅진코웨이의 강한 의지 및 노력의 결과로 해석된다. 실제로 웅진코웨이는 지난 해 협력사와의 탄소파트너십 체계를 구축해 약 1082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또 통합환경시스템 구축, 친환경 설계 및 친환경 제품개발, 탄소성적표지 인증 제품 확대, 유해물질 대응 강화, 국내 최초 탄소경영보고서 발간, 환경커뮤니케이션 강화 등을 통해 매년 5%씩 온실가스 감축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김상헌 웅진코웨이 환경품질연구소장은 “2020년까지 온실가스 원단위 배출량 50% 감축을 목표로 탄소경영 전담조직 운영, 제품·공정의 탄소경쟁력 강화, 대중소기업 파트너십 강화 등의 다양한 탄소경영 활동을 지속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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