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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하루 세 번씩 사용하게 되는 테이블웨어에 변화를 주자. 프랑스‘아크 인터내셔널’의 테이블웨어 브랜드‘루미낙’은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다양한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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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인터내셔널만의 강화공법인 풀리 템퍼드를 사용해 같은 두께의 다른 제품보다 최대 3배 이상 충격에 강하다. 또 식기 세척기,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에도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제품의 가장자리는 원형이 아니라 굴곡을 줘, 한층 고급스러워졌다. 루미낙 아네모네 시리즈는 대접시(25cm), 중접시(21cm), 소접시(19.5cm), 다용도 보울(18cm), 공기(12cm), 머그(290ml) 등 총 6개 세트로 구성돼 있다.
루미낙 ‘조이아’ 디너웨어는 순백의 배경 위에 레드와 그린 컬러가 어우러져 마치 단풍으로 물든 나뭇잎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디너웨어다. 루미낙에서 자신 있게 선보이는 ‘오가닉 잉크’로 만들어 그 동안 애나멜 잉크로 발현이 힘들었던 다양하고 생동감 있는 컬러 표현이 가능하다. 또 납이나 카드뮴 등의 중금속으로부터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강성환 아크 인터내셔널 한국 대표는 “주방용품도 패션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으면서 개성 있는 디자인이나 색상이 화려한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제품 몇 개의 변화 만으로도 주방의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어, 요즘같이 계절이 바뀔 때마다 특히 더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분위기 있는 가을 테이블에 와인은 필수다.‘셰프앤소믈리에’의 ‘오픈업’ 와인 잔은 잔의 중간부분이 꺾인 과학적 설계로 와인의 맛을 극대화 시켜주며 동시에 독특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와인을 오픈업의 꺾인 부분까지 따르면 와인이 잔 내에서 소용돌이치며 분자들이 흩어져 나가게 되어 최고의 맛을 낼 수 있게 한다. 잔 입구는 닫힌 모양이라 아로마가 안으로 모여 향이 집중될 수 있다. 또한 최첨단 신소재 ‘콱스’ 로 개발되어 높은 투명도, 영구적인 광채,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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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많이 가지 않고 그 자체로도 인테리어 효과가 큰 캡슐커피 머신은 가을 필수 아이템이다. 만약 집에 캡슐 커피를 가지고 있다면 이번에는 가을 한정판 캡슐을 장만해보자.
‘네스프레소’는 ‘AAA 지속가능 품질’프로그램을 통해 재배된 첫 번째 캡슐커피인 ‘자나’를 가을 시즌 동안만 한정 판매한다. 구릿빛 캡슐에 밀봉된 '강도 8'의 강한 맛을 지닌 자나를 40ml 에스프레소로 즐기면 브라질·코스타리카·콜롬비아·인도 등 4개 원산지에서 나오는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테이블에 포인트를 주는 테이블 러너도 가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인기 아이템이다. 전통적인 가을 색상인 브라운은 역시나 가을 분위기를 내는데 그만이다. 또한 여름철 심플한 디자인에서 벗어나 레이스 장식이 들어간 러너도 가을 인테리어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