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금융상품 연관 소셜 무비 ‘스캔들’선봬

입력 2011-10-2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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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소셜 무비를 통해 항공사 마일리지에 특화된 크로스마일 카드를 선보였다.

국내 가입자가 408만명을 돌파하며 급성장 하고있는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소셜 무비 ‘스캔들’은 페이스북 계정만 있으면 누구나 영화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소셜 무비 ‘스캔들’은 톱스타인 ‘나’와 손담비의 스토리다. 바쁜 스케줄에 지친 손담비가 나에게 여행가기를 제안하고 그 여행이 발각돼 스탠들 기사가 나게 되는 이야기로 그 안에서 외환은행의 금융상품 크로스마일 카드와 관련된 반전이 등장한다. 이 부분이 클라이맥스다.

가상세계에서 손담비와 호흡을 맞추며 상품을 접할 수 있는 이 이벤트는 일탈을 원하는 20~30대 SNS사용자를 겨냥해 그들의 자발적인 입소문을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소셜 무비는 10월 초 이미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고 네티즌의 입소문에 힘입어 현재 1만 3천명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소셜 무비를 통해 브랜드의 혜택을 간접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소비자와 브랜드와의 관계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크로스마일 카드 소셜 무비는 크로스마일 카드 페이스북을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페이스북 미사용자를 위해서 웹사이트(http://www.keb-crossmilecard.co.kr)에서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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