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대표이사 정연주) 건설부문은 지난 18일 충청북도 보은군 탄부면 임한리 자매마을을 찾아 가을맞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삼성물산 임직원들은 탄부면 임한리 자매마을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가을을 맞아 수확이 한창인 대추 수확을 돕고 주변환경정리에 일손을 보탰다.
삼성물산은 이번 행사와 더불어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매마을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사고 팔수있는 온라인 장터를 마련해 직간접적으로 자매마을에 힘을 보태고 있다.
10월 한달 동안 집중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삼성물산은 자매마을 일손돕기와 더불어 전국의 현장을 중심으로 주변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청소와 도배 및 장판교체 등의 주거환경개선과 더불어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자신의 취미를 살려 생활용품을 만들고 이를 기증하는 새로운 개념의 봉사활동을 기획해 임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삼성물산은 꾸준히 지속가능기업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