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한국SOS어린이마을과 사회공헌 활동 시작

입력 2011-10-1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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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순천SOS어린이마을 문성윤원장/ 루이비통 코리아 인사부 김의환 이사/ 한국SOS어린이마을 본부장 이정효 신부/ 대구SOS어린이마을 원장 이병훈 신부/ 서울SOS어린이마을 허상환 원장.
루이비통 코리아는 10일 루이비통 본사에서 사회복지법인 한국SOS어린이마을과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할 것을 약속하는 사회공헌협약식을 갖고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루이비통은 미래 세대를 위한 창조적 열정을 계승하고자 하는 가치와 아동 보호와 아동 권리 사업을 지지하고 가족 유지 및 사회 통합을 추구하는 한국SOS어린이마을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협약을 맺게 됐다.

한국SOS어린이마을은 대구, 순천, 서울의 3개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루이비통 은 한국SOS어린이마을과 함께 앞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할 예정이다. 대구SOS어린이마을에서는 마을의 어린이뿐 아니라 지역 아동들도 같이 활용할 수 있는 어린이 도서관을 설립할 예정이며 서울SOS어린이마을에서는 언어치료, 상담 치료 등을 할 수 있는 치료실 재정비, 순천SOS어린이마을에서는 차량 지원으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이동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또한 한국SOS어린이마을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 및 연수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SOS어린이마을에서 자립을 해야 하는 18세 이상 청소년들에게 루이비통 매장에서의 인턴쉽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취업의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매년 지원할 예정이다.

루이비통 관계자는 “직원들의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물질적인 지원 뿐 만 아니라 아동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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