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한국 기계전 참가

입력 2011-09-2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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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와 통합 부스 운영으로 동반성장 적극 실천

두산인프라코어가 내달 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1 한국 기계전’에 참석한다고 28일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특히 이번 전시회에 6개 협력사와 통합 전시 부스를 설치, 동반 참가한다. 전시장은 ‘두산 부스’를 중앙에 두고 6개 협력사의 전시장을 양쪽으로 나란히 배치해 관람객이 두산과 협력사의 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6개 협력사에게는 전시 공간 제공, 인테리어 등 전시장 설치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지원했다”며 “전시회에 협력사와 함께 참가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며, 이번 전시회에서 협력사와 함께 통합부스를 설치한 유일한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두산인프라코어가 협력사와 함께 전시회에 동반참가한 것은 두산의 동반성장 철학인 ‘선순환적 파트너십 체제 구축’의 일환이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를 위해 두산인프라코어는 전시부스를 ‘뫼비우스의 띠’ 형태로 연결되도록 설계해 동반 무한 성장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1,080㎡ 규모의 전시부스를 설치, 신기종 6대를 포함해 최근 시장 흐름에 맞춘 대형 및 경제형 제품 등 총 11대의 공작기계를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2011 한국기계전’은 기계류 전문 국제무역전시회로 수요 창출 및 수출 증대, 거래선 발굴, 첨단기술 소개, 기계산업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해 열리며, 국내 15만 명, 해외바이어 5천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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