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주부자문단 '더 샤피스트' 5기 발족

입력 2011-09-22 0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스코건설 주부자문단인 ‘더 샤피스트’ 5기 출범식에 포스코건설 이동만 개발사업본부장(왼쪽에서 5번째)과 더 샤피스트 자문인 이화여자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이혜선 교수(왼쪽에서 6번째)가 함께 했다.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은 21일 송도사옥에서 주부자문단인'더 샤피스트(The Sharpist)' 5기 출범식을 가졌다.

'더 샤피스트'는 포스코건설 주택 브랜드인 더샵에 사람을 뜻하는 '~ist'를 결합시킨 합성어다.

포스코건설은 주고객층인 주부들이 원하는 주거공간을 창조하기 위해 2007년 7월부터 주부자문단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들은 건축·인테리어·디자인 관련 경력이 있는 30∼50대 주부로 구성됐다.

이번에 선발된 이슬기(33·용인 수지구 상현동)씨는 "아파트에 살면서 필요하다고 느껴왔던 실생활 아이템 중심으로 활발하게 의견을 내어, 더 좋고 더 사랑받는 '더샵'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 샤피스트'는 지난 4년간 '단지 외부환경', '고객을 감동시키는 부가서비스', 'EPC(Economy+Proper+Secret) 수납시스템'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했다. 포스코건설은 실제 아파트 단지에 상품들을 적용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정말 지독한 상성…'최강야구' 동국대 2차전 결과는?
  • 뉴진스 하니·한강 패러디까지…"쏟아지는 '복붙' 예능, 이젠 피로해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2025년 최고의 갓성비 여행지 10곳은?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788,000
    • -1.13%
    • 이더리움
    • 3,642,000
    • -2.36%
    • 비트코인 캐시
    • 499,100
    • -2.71%
    • 리플
    • 748
    • -0.27%
    • 솔라나
    • 231,000
    • -0.04%
    • 에이다
    • 504
    • +0.2%
    • 이오스
    • 676
    • -1.31%
    • 트론
    • 219
    • +2.82%
    • 스텔라루멘
    • 13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200
    • -3.1%
    • 체인링크
    • 16,580
    • +1.97%
    • 샌드박스
    • 379
    • -3.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