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웨이브, CGV 무인티켓발권기 5억 매출 발생...향후 매출 확대 전망

입력 2011-09-0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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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웨이브는 6일 CGV 무인티켓발권기 사업과 관련해 단기적으로 5억원의 매출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넷웨이브는 지난 6월 CGV 무인티켓발권기 사업을 시작한 이후 3개월만인 8월 기준으로 5억원 가량의 매출이 발생해 이후 추가설치로 인한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넷웨이브 관계자는 “연간 6000만명이 이용하는 CGV현장에서 그 성능과 안전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며 “무인티켓발권기는 발권기로 대체 가능한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제안 및 제작의뢰를 받고 있고 곧 여러 형태의 계약이 성사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웨이브의 무인티켓발권기는 첨단 기술이 적용된 발권기(MTVM-KR series)로써 세계 최초로 40인치 전용 DID화면을 채택하고 풀HD(Full-HD)화면과 전면 풀터치(Full-Touch)를 적용 및 고성능 시스템을 탑재하여 현재 스마트폰에서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적용할 수 있다.

또한 향후 멀티터치 및 다양한 소비자 대응형 컨텐츠 공급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며 2011년 내로 기존의 무인티켓발권기를 뛰어넘은 혁신적인 모델 2종을 추가 발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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