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버전 '테라', 게임스컴 2011에서 선봬

입력 2011-08-1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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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홀스튜디오 테라, 2년 연속 게임스컴 참가

블루홀스튜디오의 온라인게임 '테라'가 유럽지역 퍼블리셔인 프록스터인터렉티브픽처스AG(이하 프록스터)와 함께 18일부터 4일간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박람회 게임스컴 2011(Gamescom 2011)에 참가한다.

16일 블루홀스튜디오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게임스컴에 참가하는 테라는 스토리를 중시하는 서구 게이머들의 입맛에 맞게 각색된 시나리오의 독일어 버전을 선보이고, 새롭게 제작된 프로모션 영상 상영 및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해 적극적인 현지 홍보에 나선다.

특히, 프록스터는 관람객들이 직접 게임에 참여 할 수 있도록 부스 내 시연대를 마련하고, 일반 사냥터는 물론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파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인스턴스 던전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블루홀스튜디오 김강석 대표는 "테라의 유럽 일정 발표 이후 나서는 첫 공식 행사인 만큼 현지 유저들에게 더 많은 컨텐츠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며 "다양한 컨텐츠 확보와 몰입도 높은 시나리오 완성을 목표로 내년 봄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일 일본에서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테라는 한게임 일본 역사상 최대 동시접속자수 5만의 돌풍을 일으키며 글로벌 게임 시장 진출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 오는 18일 상용화 서비스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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