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 트위터
김원준은 8월 13일 트위터에 ‘해피투게더 촬영 잘 마치고 우리 유재석님 생일축하를 엠씨 분들과 출연자 모두 함께! 다음주 18일 목요일 많은 시청과 관심 부탁드려요! 온 세상 행복만을 바라며’라는 글과 함께 단체사진을 게재했다.
김원준은 물총 세레를 받았는지 수건을 머리에 쓰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 채 밝은 미소를 지었다.
8월 14일이 생일인 유재석은 한 손에는 꽃다발을 들고 한손에는 케이크를 들었다. 박명수는 사람들 사이에 껴서 간신히 얼굴을 내밀었다.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기대된다”, “재석오빠, 생일 축하 축하”, “명수를 찾아라 책 보는 것 같네요 ㅋ”등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