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뉴스]캐슬렉스CC, 주말 그린피할인 등

입력 2011-08-11 08:09 수정 2011-08-12 08: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지현 파코메리 드림투어 6차전 역전승

조지현(20.대보)이 11일 그랜드CC(파72, 6,229야드)에서 끝난 그랜드-파코메리 점프투어 6차전(총상금 3천만원)dpt정상에 올랐다.

조지현은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쳐 정슬아(19.용인대), 황푸름(21.경희대)와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선 뒤 18번홀(파4,331야드)에서 진행된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잡아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대회 특별상 수상자 및 부상내역

우승 – 조지현(S) / KJ골프 예스드라이버(상품권)

2위 – 정슬아(S) / KJ골프 유틸리티우드(상품권)

3위 – 황푸름 / KJ골프 예스퍼터(상품권)

데일리베스트 – 1R 김란경(67타), 2R 정효민[(S)67타] / KJ골프 예스퍼터(상품권)

이글 – 길민정 / KJ골프 투어백

베스트드레서 – 주은혜 / 파코메리 화장품세트

-캐슬렉스 그린피 할인

사조그룹의 캐슬렉스CC(대표이사 최세환. 경기 하남)가 요일별, 시간대별로 이달 그린피를 내렸다.

16일과 17일은 1,2부 전시간대를 3만원 할인해주고 주말인 13일은 오후 3시 이후에는 4만원 깎아준다. 공휴일인 14일과 15일은 오전 10시48분부터 11시30분 사이, 오후 3시이후에 티오프하면 4만원이 절약된다. 캐슬렉스의 비회원 그린피는 평일 18만원, 주말 24만원이다.

-이븐데일GC, 직원모집

이븐데일 골프&리조트(18홀.충북 청원)에서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총무(구매,인사,교육). 신입및 경력자로 주임과 대리급이다. 동종업계(골프장,리조트) 유경험자와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기간은 채용시까지. 이력서, 자기소개서, 경력기술서, 자격증사본, 경력증명서, 졸업증명서를 이메일(cyjung@evendale.co.kr)로 접수한다. 문의 043-290-0617(담당 정찬영)

-승주CC, 다문화가정 초청행사

명문골프장 승주CC(대표이사 김상면. 전남 순천)는 최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순천시 관내 다문화 40개 가정 90명을 초청해 야외수영장에서 함께 했다. 순천시에는 현재 중국, 일본, 필리핀 등 8개국, 667명의 다문화 가족이 가정을 이루고 있다. 승주CC는 이들에게 물놀이 욤품과 식사를 제공하는 등 기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필리핀에서 온 펨핀콘씨는 “모처럼 두 자녀와 함께 이렇게 좋은 시설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며 “이러한 기회를 제공한 승주CC측에 정말 감사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부상 딛고 포효한 안세영인데…"감사하다" vs "실망했다" 엇갈린 소통 [이슈크래커]
  • 블라인드로 뽑은 트래블 체크카드 1위는?…혜택 총정리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15: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004,000
    • +1.01%
    • 이더리움
    • 3,569,000
    • -1.54%
    • 비트코인 캐시
    • 459,400
    • -1.23%
    • 리플
    • 729
    • -1.49%
    • 솔라나
    • 218,000
    • +6.29%
    • 에이다
    • 477
    • +0.42%
    • 이오스
    • 661
    • -1.2%
    • 트론
    • 176
    • -0.56%
    • 스텔라루멘
    • 133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600
    • +0%
    • 체인링크
    • 14,750
    • +2.01%
    • 샌드박스
    • 354
    • -2.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