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안경 렌즈 NO!

입력 2011-08-0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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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족을 위한 대안, 안심라식 수술

여름휴가를 맞아 휴식과 재충전을 위해 무전여행이나 국토대장정, 제주도 올레길 등 걷기 여행 코스를 계획하는 배낭족이 늘어나고 있다. 시력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안경케이스, 렌즈, 세척액 등 보통 사람들보다 자질구레하게 챙겨야 할 것이 많다. 이런 물품은 배낭에 넣는다고 급격히 무거워지지는 않으나 착용하고 보관할 때 여간 성가시고 번거로운 것이 아니다.

콘택트렌즈의 경우 장시간 끼고 있으면 눈이 건조해지고 빨갛게 충혈되기도 한다. 심하면 물이 눈에 튀어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번식해 결막염에 걸릴 수도 있다.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걱정 없이 여름 휴가를 즐기고 싶은 배낭족에게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라식수술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자유를 만끽해야 할 여행이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자칫 구속과 불편함으로 연결될 수 있다. 여행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착용자는 남들보다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무더운 여름에 안경을 끼면 땀이 콧등에 자주 차고, 화장자국도 나고,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는 뿌옇게 김이 서려 아예 벗거나 수시로 닦으면서 먹어야 한다. 또 안경을 끼고 옆으로 눕거나 엎드려 있지도 못할뿐더러 운동하다가 깨지기라도 하면 경제적인 비용도 만만치가 않다.

▲ 10단계 50가지 검사로 안심라식

라식수술은 꾸준히 발전하여 과거에 비해 안전하고 후유증 위험도 줄어들었다. 강남하늘안과는 안심 라식 수술을 시행하고 있는데, 시력교정 효과가 우수할뿐더러 환자들이 안구건조증이나 통증, 야간 눈부심 등의 부작용을 호소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 또 기존의 라식 수술과 달리 잔여각막 두께를 최소 320 마이크론 이상 남겨 각막이 부풀어 올라 시력을 잃는 각막 돌출증을 사전에 미리 예방하고 있다.

10단계 50여 가지 검사와 아벨리노 DNA검사, 웨이브프론트 검사가 꼼꼼하게 이루어져 개인의 눈 상태에 맞는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수술은 각막의 윗부분을 0.1mm 정도 미세하게 벗겨낸 후 레이저를 조사하여 굴절 이상을 교정하는 방식이다.

눈은 민감한 신체부위이기 때문에 전문의의 실력이나 노하우뿐 아니라 최첨단 장비의 역할도 중요하다. 6차원 안구추적장치를 이용한 2011 뉴아마리스 라식수술은 안구의 떨림이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레이저 조사 시 오차를 줄여 정밀하고 안전한 라식수술이 가능하다.

강남하늘안과의 전문의들 역시 이러한 방식으로 원장들끼리 서로 라식수술을 받아 환자들에게 신뢰감을 더하고 있다. ‘안과 의사들은 절대 라식수술을 받지 않는다’는 속설이 있지만 안심 라식 수술은 만족스러운 수술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안심 라식은 10~15분 정도로 수술시간도 짧다. 특히 한쪽 눈만 근시가 심한 사람, 안경이나 렌즈가 불편한 사람, 고도 근시인 사람들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수술 다음날이면 최대 교정시력의 70~80% 정도가 회복되어 가벼운 활동도 가능하다.

강남하늘안과 이정 원장/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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