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에도 나오는 하얀민들레 즙의 효능

입력 2011-07-1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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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민들레중에도 하얀민들레가 가장 효과가 좋은 걸로 나타나

우리나라 최고의 한방의서로 인정받는『동의보감』에 따르면 민들레는 '성질이 평이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다'고 기술되어 있다. 이처럼 우리가 쉽게 볼 수 있는 민들레는 조상 대대로 사용해온 귀한 약초인 동시에 흔히 밥상에 올라오는 나물로, 부작용없는 식용으로 섭취되어 왔다.

약초로서 민들레의 효능은 정말 다양한데 특히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는 효능이 있어 설사, 변비, 위염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는 물론 신경성 구토, 소화불량, 식욕부진에 고생하는 사람에게도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간기능 개선에 좋아 스트레스와 잦은 술자리로 고생하는 직장인들에게도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민들레의 효능은 사실 민들레 종류에 따라 그 효과가 조금씩 차이가 있다. 민들레는 전세계적으로 현재 400여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서양민들레보다 토종민들레가 그 효능이 뛰어나며 토종민들레 중에서도 4월에서 6월에 꽃이 피는 하얀민들레가 가장 효과가 뛰어나다.

하얀민들레는 보통 익히지 않고 생으로 먹는데, 말려서 가루로 빻아 먹는 방법과 차로 마시는 방법 외에 가장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은 하얀민들레 전체를 즙으로 내어 먹는 것이다.

지리산민들레(http://www.jirisanmindlele.com)에서는 청정지역 지리산에서 자란 토종 하얀민들레를 통째로 사용해 즙을 낸 후 1회용씩 위생적으로 파우치 포장하여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지리산민들레는 고객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마음으로 인공재료인 설탕, 방부제, 색소 등을 전혀 넣지 않고, 자연재료인 고랭지 사과즙을 첨가해 민들레 특유의 쓴맛을 완화하면서도 장시간 보존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믿고 재구매할 수 있도록 해준다.

최근 지리산민들레는 하얀민들레 즙 또는 진액 구매자에 한해 전 제품을 무료배송하는 여름 이벤트를 8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리산 하얀민들레로 만든 수제 비누 및 토종 자연산 오가피 증정행사를 동시에 하고 있어 여름철 건강보조식품 구매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지리산 하얀민들레즙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jirisanmindlele.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전화를 통해서도 주문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전화 080-63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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