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헌 미니홈피
오지헌은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얼마전 파타야에서 찍은 사진. 42kg 감량 후 제 모습입니다. 조만간 더 멋진 복근의 모습 기대하시라. 근데 얼굴은 어쩔 거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해변에서 상반신을 벗고 있는 오지헌은 넘쳤던 뱃살을 모두 정리한 모습으로 예전과 전혀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개그콘서트’에서 ‘패션 7080’ 코너를 통해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빨간 내복 패션’을 선보였던 오지헌은 23kg을 감량한 개그맨 정종철에 이어 폭풍 다이어트로 달라진 모습을 보인 개그맨이 됐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도 “살 빠지니 예전 모습 찾을 수 없다”, “이제 다른 캐릭터로 개그 해도 되겠다.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