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그룹 에프티아일랜드의 멤버 이홍기가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가 흥행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했다.
이홍기는 지난달 30일 트위터를 통해 박신혜에게 "넌 내게 반했어 봤음!!대박나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박신혜는 트위터로 "역시 넌 반짝반짝 홍스타!! 에프티 일본공연 흥해라!!!"는 답글과 함께 이홍기의 대박기원글을 리트윗(트위터 이용자들에게 글을 알리는 행위)했다.
이홍기는 '넌 내게 반했어'에 출연하는 박신혜, 정용화와 함께 '미남이시네요'를 찍은 인연이 있다.
또한 '넌 내게 반했어'에서 기타리스트로 출연하는 오원빈은 지난 2009년까지 에프티아일랜드서 이홍기와 같이 활동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