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혜원 땅드르포(TENDRE PEAU) 화장품, 일본 본격 진출

입력 2011-06-2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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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즈업(Girls Up!) Osaka 1호점 오픈

▲<사진설명> ㈜리혜원 라이프스타일컴퍼니 안정환 대표이사와 이혜원

(주)리혜원 라이프스타일컴퍼니(대표이사 안정환)은 땅드르포(TENDRE PEAU)의 해외시장 본격 진출을 위해, 오는 6월 27일 월요일 오사카에서 걸즈업(Girls Up!) Osaka 1호점 오픈식을 진행한다.

이날 오픈식에는 화장품 유통 전문업체인 Girls Up Japan을 비롯하여 화장품 바이어들과 요미우리 방송, 유수의 일본잡지사 등 주요 언론사에서의 취재 경쟁 또한 대단할 것으로 예상된다.

땅드르포 화장품의 일본 진출은 일본 화장품 유통 중심지인 오사카에 현지 거점 안테나 샵으로 일본 화장품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

안정환 대표(현 중국 다렌스더 프로축구팀)는 “최고의 품질로 유년시절의 여리고 고운 피부로 되돌려드림으로써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며 오픈 소감을 전했다.

그 동안 요식업과 패션 브랜드 회사를 성공적으로 경영하면서 건강, 아름다움, 사랑과 섬김의 기업정신을 배운 아내 이혜원(전 미스코리아)과 공동경영을 한다고 밝혔다. (주)리혜원은 이번 일본시장 진출을 계기로 일본은 물론, 13억 거대시장인 중국까지 진출한다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

▲땅드르포 제품

땅드르포는 지난 해 6월 일부 제품을 론칭하였으며, 꾸준히 제품 연구개발에 주력하여 이번 일본 진출이라는 큰 성과를 올렸다. 이번 오픈식 및 수출상담회에서는 땅드르포의 일본시장 성공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조만간 도쿄, 후쿠오카에도 제2, 제3의 거점 샵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Girls Up Japan 쿠리하라 마사히로 대표는 “땅드르포는 기존의 화장품과 달리 콜라겐 발효화장품으로 품질이 뛰어나며, 발효 콜라겐 성분이 피부미용에 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특히 아시아인들의 피부에 적합하다는 자체 분석을 토대로 일본시장에 유통시키게 되었으며, 신한류 바람으로 일본시장에서의 성공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오픈식에는 박지성 선수(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로축구팀), 영화배우 이병헌, 김태희, 고소영 등 각계각층에서 신한류바람을 주도하는 이들의 축하가 쇄도했다. 안정환 대표는 “고객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브랜드가 되기 위해 언제나 연구개발에 매진하여 누구나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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