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中企 중앙아시아 시장진출 지원

입력 2011-06-15 09: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송종호)이 오는 29일 서울 마포가든호텔에서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벨라루스 등 독립국가연합(CIS) 3개국 시장진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카자흐 기업개발펀드 △우즈벡 상공회의소 △벨라루스 상공회의소 등 중소기업지원기관에서 방한한 전문가들이 현지 시장환경을 설명한다. 현지 진출한 한국기업들도 현지 진출경험과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박정배 글로벌사업처장은 “이번 세미나가 중앙아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중소기업 진출 관심국가의 생생한 시장정보를 전달하는 세미나를 계속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아시아는 지정학적으로 동·서양이 교차하는 유라시아의 심장부로서 석유와 가스 우라늄 등 에너지자원이 풍부해 성장잠재력이 높은 곳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4,862,000
    • +1.3%
    • 이더리움
    • 3,136,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421,300
    • +2.43%
    • 리플
    • 720
    • +0.28%
    • 솔라나
    • 175,300
    • -0.34%
    • 에이다
    • 462
    • +0.65%
    • 이오스
    • 656
    • +3.8%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00
    • +1.67%
    • 체인링크
    • 14,250
    • +2.37%
    • 샌드박스
    • 340
    • +3.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