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클럽]황금빛 매혹...비거리 늘려

입력 2011-06-1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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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와 GIII 시그니쳐 드라이버...최대 비거리 위한 절묘한 밸런스

▲다이와 시그니쳐 드라이버

보기만 해도 갖고 싶은 클럽이 골퍼들의 눈길을 끈다. 황금빛이 아름다운 클럽 일본 다이와클럽메이커의 ‘GIII 시그니쳐 드라이버’다. 프리미엄 골프클럽 GIII 공식수입업체 마스터스인터내셔널(대표이사 신철순.www.iMasters.co.kr)가 새로 선보인 이 클럽은 2011년형 신형으로 골드빛 컬러가 매혹적이다. 매력적인만큼 거리와 정확성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클럽은 티타늄 단조 컵 페이스로 제작돼 반발력을 높여 안정감 있게 향상된 비거리를 실현시키는 하이퍼 이펙트 스트럭쳐 페이스Ⅱ 구조를 이루고 있다. 최적의 저중심화를 가능케 하는 2개의 웨이트 스크류의 내장으로 페이스 경량화에 의해 생겨난 여분의 중량을 최적으로 배분했다. 또한 헤드 중량을 백 사이드 측으로 집중시켜 볼의 컨트롤이 가능한 고탄도를 실현했다.

특히 독자적인 초 고밀도 SVF 카본 소재의 샤프트를 장착해 가벼우면서도 복원력이 뛰어나기때문에 강력한 파워로 비거리를 증가시켜준다. 더블 이온 플레이팅 처리와 일본의 전통미인 ‘십이단’을 모티브로 한 솔 디자인은 멋스러움을 더한다. 헤드의 불필요한 변형을 억제하고, 임팩트 시에 발생하는 파워를 효율적으로 볼에 전달한다.

최대 비거리를 실현하기위해 이 드라이버는 스윙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클럽의 균형을 한차원 높여 완성시켰다는 평가다. 또한 볼을 멀리 날리기 위한 3가지 요소인 초속, 스핀량, 타출각의 밸런스를 절묘하게 조화시켰다는 것이 다이와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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