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선이엔티, 석면 관련 자회사 보유에도 소폭 상승세

입력 2011-06-10 13: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국 6개 시·도의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 100여곳 중 96곳에서 석면이 검출됐다는 소식에 코엔텍이 급등세다.

반면 국내 건설폐기물 시장 국내 1위 업체인 인선이엔티의 주가는 소폭 상승하고 있다.

10일 오전 1시30분 현재 코엔텍은 전일보다 220원(12.32%) 오른 2005원을 기록중이며 인선이엔티는 100원(3.09%) 오른 3335원에 거래되고 있다.

교육청에 따르면 석면이 검출된 96개의 기관을 유지 관리하는 데는 1조8872억여원이, 해체ㆍ철거ㆍ복구하는 데는 4조462억~5조4646억여원이 소요될 것으로 계산되고 있다.

인선이엔티는 국내 유일의 수직계열화 된 건설폐기물 업체이며 100% 자회사인 ㈜한국석면안전진단을 계열사로 보유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4:5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088,000
    • +3.99%
    • 이더리움
    • 3,177,000
    • +2.45%
    • 비트코인 캐시
    • 435,000
    • +5.07%
    • 리플
    • 727
    • +1.68%
    • 솔라나
    • 181,300
    • +4.8%
    • 에이다
    • 463
    • +0.43%
    • 이오스
    • 667
    • +2.3%
    • 트론
    • 208
    • +0%
    • 스텔라루멘
    • 127
    • +3.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850
    • +5.45%
    • 체인링크
    • 14,150
    • +1.07%
    • 샌드박스
    • 341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