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효율적인 지역네트워크 관리를 위한 지역본부 재편, 대면ㆍ비대면고객에 대한 관리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 신설 등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7일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10개 지역본부의 기능을 재편ㆍ통합해 8개 지역본부로 변경하고 대면고객에 대한 관리 강화를 위해 PB영업본부를 신설했다. 또 온라인 이용고객 등 비대면고객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멀티채널기획부와 해외주식ㆍ해외선물ㆍ업무를 전담하기 위한 신사업영업부 등을 포함하는 멀티채널본부를 신설해 고객별 관리방안을 차별화하고 해외거래에 대한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이밖에 GFM사업부의 파생운용본부를 세일즈앤트레이닝(SALES&TRADING) 담당임원 직속으로 소속을 변경해 기능적 업무 수행은 물론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했다.
대우증권은 이번 조직개편에 맞춰 임원 등에 대한 인사도 실시했다.
<전보>
◇본부장
△퇴직연금본부장 김현종(金鉉宗)
△리스크관리본부장 현정수(玄晶守)
△동부지역본부장 최규성(崔圭盛)
△PB영업본부장 민경부(閔炅富)
△멀티채널본부장(총괄) 신윤근(辛允根)
△법인영업본부장 박용식(朴龍植)
△경기지역본부장 문성형(文星炯)
△서부지역본부장 고정식(高正植)
△남부지역본부장 최용수(崔容壽)
△멀티채널본부장(고객지원센터/투자상담센터 담당) 박재현(朴宰賢)
<신임>
◇본부장
△Coverage2본부장 박희명(朴熙明)
△파생운용본부장 김응삼(金應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