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지난해 1806억원 매출 달성

입력 2011-05-2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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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이 전년도 대비 5.7% 성장한 1806억원의 매출액과 당기순이익 274억원을 달성했다.

부광약품은 27일 오전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2010년 영업실적 보고에 이은 재무제표 승인, 정관일부 변경 승인(12월 결산법인 전환),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을 결의하고 보통주 1주당 액면가 대비 100%에 달하는 500원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이성구 사장은 "올해 힘든 외부환경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매출액 성장과 더불어 영업이익률 21.7%를 달성해 업계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며 "중앙연구소의 건설이 완료되어 본사와의 원활한 교류를 통한 연구개발(R&D) 분야의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광약품에 따르면 현재 신약 '클레부딘'은 현재 안정적인 매출이 창출되고 있으며 중국에서의 임상시험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만성 B형 간염치료제 신물질과 대상 포진치료제 신물질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고 표적 항암제 '아파티닙 메실레이트'는 2상 임상시험을 시작할 예정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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