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샤’ 최고 레벨 상향 및 신규 코스 업데이트

입력 2011-05-2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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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최고 레벨 50에서 60레벨로 상향, 주행스킬 추가

엔트리브소프트는 국내 최초 말(馬)을 소재로 한 게임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캐릭터 최고 레벨이 50에서 60으로 올라가고, 교배소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말의 최고 등급도 8등급으로 상향됐다. 교배소는 유저가 자신의 말을 다른 유저의 말과 교배시켜 새로운 망아지를 얻는 시스템으로 기존에는 최고 7등급 망아지를 얻을 수 있었으나, 이제는 8등급 씨수마(짝짓기를 위하여 기르는 말) 등록과 8등급 망아지 획득이 가능해졌다.

또한, 교배로 얻을 수 있는 말의 무늬도 '브라운삭스'와 '블랙화이트삭스'가 추가돼 앞으로 유저는 좀 더 새롭고 다양한 말로 레이스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55레벨부터 사용할 수 있는 주행스킬 2종도 추가됐다.

이와 함께 유저들이 기다려왔던 신규 코스 '칼리드 마을'이 공개됐다. 사막의 한 마을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칼리드 마을'은 코너와 마을의 구석구석을 활용하는 게 중요한 코스로 캐릭터 레벨 7부터 즐길 수 있으며, 한 단계 어려운 어드밴스드(advanced) 코스는 17레벨부터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앨리샤에서는 캐릭터 신규 의상과 헤어 스타일 각 3종을 추가하고, 말 장비 세트 아이템 '유령기사'도 선보인다.

한편, 신규 코스 오픈을 기념해 6월 12일 24시까지 레이스의 코스를 랜덤으로 설정하고 '칼리드 마을'이 나오면 해당 경기의 캐롯(게임머니)을 4배로 지급하는 이벤트가 실시된다.

엔트리브소프트 박세환 개발 디렉터는 “이번에 공개된 칼리드 마을은 레이스의 전략적인 재미가 강화된 코스로 유저들은 다양한 길을 활용하며 액션라이딩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며 “더욱 확장된 콘텐츠를 계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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