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각오 다지는 외환銀, 임원 미팅 가져

입력 2011-05-26 18:27 수정 2011-05-27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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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매니지먼트 미팅(SSM) 가지며 영엽력 강화 다져

▲외환은행 래리클레인 행장이 26일 외환은행 본점에서 시니어 매니지먼트 미팅(SMM)을 마친후, 구내식당에서 임직원들과 같이 식사를 하면서 화합과 결집을 다짐하고 있다.(외환은행)
외환은행이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인수·합볍(M&A) 문제가 6개월간 지속되면서 떨어진 영업력 강화를 다짐했다.

외환은행은 26일 래리 클래인 행장 등 본부장과 임원급들이 가지는 회의인 시니어 매니지먼트 미팅(SSM)을 외환은행 본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SSM은 분기마다 열리는 정기적인 만남이지만 이번 회의에서는 새 영업전략을 다지는 등 분위기 쇄신에 중점을 뒀다고 외환은행은 설명했다.

이번 미팅에서는 경영 및 내부통제 현황과 강화 방안, 영업상황 진단 및 영업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집중 논의가 이뤄졌다.

래리 클래인 행장은 점심까지 이어진 미팅 후 직원들과 함께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며 화합을 다지기도 했다.

클레인 행장은 이날 간부들에게 "영업 강화 등을 말로만 끝내지 말고 실제 액션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오늘을 전환점으로 우리는 할 수 있다(Yes, we can)는 생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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