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휴면 증권계좌 찾아주기 강화

입력 2011-05-24 12: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감독원이 금융투자협회, 증권업계와 함께 투자자 보호의 일환으로 휴면증권계좌 찾아주기에 적극 나선다.

금융감독원은 24일 통합계좌 등 소액 비활동계좌 및 예탁재산 10만원을 초과하는 기타 휴면성 증권계좌에 대해 주인 찾아주기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말 현재 평가액이 10만원 이하면서 최근 6개월간 매매거래 및 입출금이 없는 계좌는 896만개, 518억원 수준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 미수령주식 및 실기주과실을 찾아주고 휴면성 증권계좌 조회링크 시스템을 구축한다. 증권회사의 휴면서 증권계좌 계좌주 확인 절차도 강화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술 게임이 빌보드 입성예고…로제 ‘아파트’ 속 한국 술 문화 [해시태그]
  • 금값은 '최고치' 찍고, 비트코인은 '장밋빛 전망'…어디에 투자할까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2025년 최고의 갓성비 여행지 10곳은?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681,000
    • -1.12%
    • 이더리움
    • 3,642,000
    • -2.31%
    • 비트코인 캐시
    • 499,100
    • -2.42%
    • 리플
    • 750
    • +0.13%
    • 솔라나
    • 229,900
    • -0.52%
    • 에이다
    • 504
    • +0.6%
    • 이오스
    • 677
    • -1.02%
    • 트론
    • 219
    • +1.86%
    • 스텔라루멘
    • 13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200
    • -3.17%
    • 체인링크
    • 16,680
    • +2.14%
    • 샌드박스
    • 380
    • -3.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