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진 롯데리아 대표, 고객만족부문 대상 수상

입력 2011-04-26 09: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영진 롯데리아 대표(사진=롯데리아)
롯데리아는 조영진 대표가 26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진행된‘포브스 최고 경영자 대상 시상식’에서 고객만족부문 대상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포브스는 조영진 대표가 롯데리아, 엔제리너스커피, T.G.I.프라이데이스, 크리스피크림도넛 등 4개 사업부문에서 고객중심경영을 바탕으로 한 고객만족 극대화와 국내 외식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여한 점을 가장 높이 평가했다.

조 대표는 2008년 롯데리아 취임이후 두자릿수 이상 성장세를 이어가며 업계 1위의 입지를 다진 주역이다. 타 외식브랜드와의 치열한 경쟁과 경제 불황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이뤄냈다는 점에서 업계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리아는 대표브랜드대상 선정위원회와 피플인사이트에서 선정한 대표브랜드상 패스트푸드부문에서도 1위로 선정돼 조 대표의 입지가 높아졌다는 평가다.

롯데리아는 이달말 기준으로 퍼스트브랜드대상, 브랜드파워 1위, 대한민국브랜드스타, 2011국가브랜드대상,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 대표브랜드상에 이르기까지 총 6개의 수상을 기록하고 있다.

조 대표는 고객만족 경영의 일환으로 다양한 고객의 욕구(Needs)를 충족시키기 위해 롯데리아를 카페형 매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업계관계자는 “조 대표가 엔제리너스커피의 노하우를 접목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다양한 커피류와 와플, 치즈스틱 등과 같은 고급 디저트로 기존 패스트푸드 업체와 차별화를 이뤄낸 것 같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침체 공포’ 진화 나선 월가 거물들…다이먼도 닥터둠도 “美 침체 안빠졌다”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567,000
    • +5.01%
    • 이더리움
    • 3,621,000
    • +6.66%
    • 비트코인 캐시
    • 470,100
    • +4.33%
    • 리플
    • 872
    • +21.79%
    • 솔라나
    • 220,700
    • +4.95%
    • 에이다
    • 478
    • +4.14%
    • 이오스
    • 668
    • +5.2%
    • 트론
    • 178
    • +0%
    • 스텔라루멘
    • 143
    • +5.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00
    • +8.68%
    • 체인링크
    • 14,570
    • +5.5%
    • 샌드박스
    • 361
    • +6.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