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엔터, MMORPG ‘세븐코어’ 퍼블리싱 계약

입력 2011-04-2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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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ㆍ中ㆍ대만, 동남아, 러시아, 서아시아 등 유통판권 확보

▲세븐코어 퍼블리싱 계약 조인식. (왼쪽부터) 노리아 김정주 대표이사, 하이원엔터테인먼트 이학재 대표이사.
하이원엔터테인먼트는 노리아가 개발한 퓨전판타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세븐코어'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퍼블리싱 계약 조인식은 이날 하이원엔터테인먼트의 이학재 대표이사와 웹젠 전 대표이자 현 노리아의 김정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이원엔터테인먼트 태백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하이원엔터테인먼트는 세븐코어의 국내를 비롯해 중국과 대만 등 중화권, 동남아시아, 러시아, 서아시아(중동) 등에 대한 유통판매권을 확보하게 됐다. 이로써 하이원엔터테인먼트에서 운영하는 통합사이트 하이원게임은 캐주얼게임 ‘슈퍼다다다’, 웹게임 ‘삼국지존’에 이어 MMORPG을 추가해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하게 됐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한편, 세븐코어는 하이원엔터테인먼트와 퍼블리싱 계약 전 이미 일본, 유럽, 북미와 남미 등에 수출 계약을 마쳐 게임성을 검증 받았으며, 연내에 하이원게임을 통해 국내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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