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의 시작, 자외선 조심하세요.

입력 2011-04-2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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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류 브랜드 어윈스트(awinst) 야외활동을 책임질 일체형 토시 쿨가드 선보여.

계절의 여왕이자 가정의 달이라 불리우는 5월이 다가온다. 특히 어린이날에 가족나들이,

부처님오신날 야외행사 등으로 따뜻한 기온에 봄바람을 느끼며 야외활동을 만끽하기에는 5월만큼 좋은 시기도 없을듯하다.

하지만 유의해야할 것이 한 가지 있다.

매년 5월부터 9월까지 자외선 노출에 주의해야할 것으로 기상청에서 발표한 바 있다.

기상청은 최근 7년간 매 10분마다 관측된 자외선 복사 (Erythemal ultraviolet irradiance) 자료 중 자외선 복사량이 가장 강한 시각인 12~13시 사이의 자료를 이용하여 산출된 자외선지수의 월별 경향에 대해 분석했다.분석 결과 7년 동안 자외선지수(UVI) “매우 높음”(UVI 9 이상, Extremely High)에 해당하는 값이 2000년 한해를 제외하고 매년 5월에 처음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2005년의 경우에는 5월 1일에 처음 관측됐다. 이 값은 평균적인 피부 민감도를 가진 사람이 약 20분 정도 피부를 태양에 노출시키는 경우 홍반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기상청 산업기상정보허브/생활기상정보 홈페이지 참조

>(http://industry.kma.go.kr/APP/sub_APP12_1.htm).

매년 심해지는 지구온난화 및 자외선량의 증가로 인해 즐거운 야외활동에 두려움이 앞서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에따른 수많은 아이디어 상품들이 개발되기도 하는데, 대구지역 유망브랜드 어윈스트(awinst. 대표 서운재)는 몇 해 전에 유행한 팔토시를 기반으로 기능성과 편리성을 확장하여 봄부터 가을까지 야외활동간에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성 쿨토시인 쿨가드(coolguard)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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