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특집]동아제약, 황사의 계절 가그린으로 상쾌하게

입력 2011-04-21 10: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 동아제약

동아제약은 봄과 가을철 심해지고 있는 황사에 대비한 제품인 ‘가그린’과 ‘거글스프레이’의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황사는 이제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악재로 국민들의 건강을 매년 위협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이 점을 파악해 황사철 호흡기 질환 예방에 더욱 힘쓰고 있다.

중국에서 시작되는 황사는 일반적으로 입자가 커, 폐 깊숙이 들어가지는 못하지만 기도나 호흡기를 자극해 기침이나 가래를 유발하고 점막을 건조하게 만들어 바이러스나 세균의 침입이 용이해 진다. 동아제약은 이 같은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가그린’과 ‘거글스프레이’를 추천했다.

이 기업은 구강청결제를 국내 도입해 국민 구강건강 증진에 힘써 왔다. 국내 최초 구강청결제 ‘가그린’은 구취제거는 기본이고 충치예방에 좋은 구강청결제이다. 1982년 동아제약에서 국내시장에 첫 선을 보인 ‘가그린’은 인체에 무해한 양치액으로 잇몸에 부담을 주지 않고 간단한 양치만으로 프라그와 세균을 제거하는 전문구강관리용품이다.

또한 잠자기 전이나 외출했다 돌아와서 ‘가그린’을 적절히 사용하면 호흡기 질환까지 예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가그린 레귤러’와 ‘가그린 스트롱’, ‘가그린 마일드’, ‘가그린 어린이용’등으로 구성돼 있다.

‘거글스프레이’는 스프레이 타입의 목감기, 편도선염 치료제이다. 이 제품은 내성 및 독성이 없고 자극이 적으며 박테리아, 곰팡이, 세균 등 넓은 범위의 살균 효과를 나타낸다. 발치 등 치과 치료 및 구내 수술 후 살균 소독에도 이용되며 구취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감기로 인해 목이 아프거나 과도한 흡연 및 도시매연으로 목이 답답할 때 가볍게 뿌려주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또한 황사로 인한 계절, 환경 질환 예방에도 효과를 보인다.

이 제품은 ‘가그린’과 마찬가지로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며 1일 여러 번 긴 노즐로 환부에 직접 분사하며 사용 후 뱉어 낼 필요가 없는 장점이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597,000
    • +3.66%
    • 이더리움
    • 3,159,000
    • +2.2%
    • 비트코인 캐시
    • 433,400
    • +5.68%
    • 리플
    • 726
    • +1.54%
    • 솔라나
    • 180,200
    • +3.03%
    • 에이다
    • 465
    • +1.53%
    • 이오스
    • 660
    • +3.94%
    • 트론
    • 210
    • +1.45%
    • 스텔라루멘
    • 125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00
    • +4.18%
    • 체인링크
    • 14,280
    • +2.73%
    • 샌드박스
    • 345
    • +4.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