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무역산업진흥청,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참가

입력 2011-04-1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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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무역 산업 진흥청은 뉴질랜드 대표 식음료기업들과 함께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2011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뉴질랜드 자연’을 테마로 구성된 이번 뉴질랜드 국가관에서는 목초 사육 쇠고기, 해산물, 유제품, 주류, 소스류, 유기농 음료, 씨리얼, 블랙커런트 등을 선보임은 물론 가공 식품과 천연 그대로의 식자재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2010년 구어만드 세계 요리책 경연대회 (Guarmand World Cookbook Award 2010)에서 최고상을 받은 뉴질랜드 유명 셰프 로버트 올리버 (Robert Oliver)가 참석해 뉴질랜드 국가관 안에 설치된 뉴질랜드 시식 부스에서 특별히 고안된 뉴질랜드 음식을 선보인다.

뉴질랜드 무역 산업 진흥청 그래엄 솔로웨이(Graeme Solloway) 상무참사관은 “뉴질랜드의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참가는 올해로 두 번째로 세계적 수준의 뉴질랜드 식품 산업을 이해하고 다양한 식품들을 시식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며 “특히 이번 행사에는 뉴질랜드의 유명 셰프 로버트 올리버를 통해 뉴질랜드 프리미엄 식품이 가지고 있는 뛰어난 청정의 맛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뉴질랜드 무역 산업 진흥청은 오는 27일 국내외 수입업체 및 유통 관계자, 바이어 등 국내 식품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리셉션을 마련한다. 리차드 만 주한 뉴질랜드 대사와 뉴질랜드 무역 산업 진흥청 그래엄 솔로웨이 상무참사관이 참석해 귀빈들과 네크워킹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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