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빅뱅의 '러브송' 이 지난 8일 음원이 공개된 이후 처음으로 공중파 정상에 올랐다.
1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빅뱅은 '러브송'으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에 선정됐다. 빅뱅의 리더인 지드래곤은 "스페셜에디션 앨범이 나왔는데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팬클럽인 브이아이피에도 감사드린다" 고 소감을 밝혔다.
러브송은 지드래곤과 원타임 멤버인 테디가 공동으로 작사·작곡했으며 일렉트로니카 리듬과 록적인 요소가 결합된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양파, 씨엔블루, 토니안, 유키스, 이현, 핸섬피플 등이 무대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