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새 옷 입고 훨훨

입력 2011-04-11 1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카스 후레쉬’, BI 리뉴얼로 젊음 콘셉트 강화

오비맥주 카스후레쉬가 새 옷으로 갈아입었다.

오비맥주는 11일 카스의 대표 브랜드인 ‘카스 후레쉬’의 BI(Brand Identity)를 더 젊고 활력 넘치는 이미지로 교체해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한 마케팅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1994년 ‘카스 후레쉬’ 출시 이후 BI 리뉴얼은 이번이 5번째다.

새 디자인은 기존 제품의 맛과 특징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카스 후레쉬’ 브랜드만의 ‘톡 쏘는’ 제품 특성과 ‘젊음, 활력, 신선함’의 이미지를 보다 강화했다.

특히 전체적으로 빛을 강하게 뿜어내는 듯한 은색 방사형 배경을 돋보이게 해 ‘카스 후레쉬’의 고유 속성인 ‘톡’한 느낌과 젊음의 무한한 성장을 강조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송현석 오비맥주 마케팅 상무는 “이번 BI 리뉴얼을 통해 기존의 좋은 이미지는 유지하면서도 더욱 젊고 신선한 이미지로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카스’는 한국야구위원회, ㈜엠비씨스포츠와 함께 국내 최초의 프로야구 선수 통합 포인트 제도인 ‘카스 포인트’를 도입해 프로야구 마케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외에도 뮤직, 비주얼 아트 등 젊은 층과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07,000
    • +1.56%
    • 이더리움
    • 4,299,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471,900
    • +1.42%
    • 리플
    • 626
    • +1.46%
    • 솔라나
    • 199,100
    • +2.31%
    • 에이다
    • 522
    • +3.57%
    • 이오스
    • 739
    • +5.87%
    • 트론
    • 185
    • +1.09%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600
    • +1.47%
    • 체인링크
    • 18,270
    • +2.93%
    • 샌드박스
    • 428
    • +5.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