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울산 ‘무거위브자이’ 228가구 분양

입력 2011-04-04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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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무거동 산호아파트 재건축사업으로 전용 84~157㎡ 228가구 분양

GS건설이 두산건설과 공동으로 울산 남구 무거동의 산호아파트 재건축사업을 통해 ‘무거위브자이’를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지상 12~25층 아파트 13개동 총 922가구의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는‘무거위브자이’는 금번 분양을 통해 전용면적 △84A㎡ 12가구 △84B㎡ 5가구 △84C㎡ 56가구 △119A㎡ 14가구 △119B㎡ 19가구 △120㎡ 27가구 △157㎡ 95가구 등 총 228가구가 공급된다.

‘무거위브자이’가 들어서는 무거동은 신시가지로 대표되는 남구의 대표적인 주거 선호지역으로, 울산 지역 중 공단 영향이 가장 적은 울산의 청정지역으로 힌다. 울산의 중심인 태화강에 인접, 태화강의 쾌적한 자연 및 체육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전국 최대 규모의 하나로마트와 남운프라자, 좋은삼정병원, MS병원 등 편익시설이 풍부하다.

또한 단지 인근에 울산 시내로 들어가는 버스 등 대중교통이 잘 갖춰져 있고 KTX-울산역, 부울고속도로 등을 통해 부산방향으로의 진출입이 편리, 우수한 광역 교통망이 있다. 단지 바로 옆쪽으로 삼호초가 접해 있어 초등생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사업지 주변으로 삼호초, 삼호 ▪옥현 중, 우신 ▪제일고, 울산대학교 등 학군과 교육환경도 좋은편이다.

‘무거위브자이’는 전세대가 남향 위주 배치로 조망권, 일조권을 최대한 확보했고 단지 중앙에 위치한 주민공동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독서실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무거위브자이’는 최대 2m폭의 광폭 발코니 설치가 허용되는 舊법규가 적용되어, 확장시 보다 넓은 주거공간으로 여유로운 생활공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119㎡ 이상 대형평형(119A제외)은 가변형으로 계획, 확장시 부부마스터존(Zone)과 자녀존(Zone) 등 주거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분양가는 3.3㎡당 990~1200만원 선이며, 계약금 10%에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융자를 제공, 자금부담을 최소화 했으며, 계약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GS건설 ‘무거위브자이’분양관계자는 “무거위브자이는 기존 생활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는 주거 선호지역에 들어서는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며 “ 특히 초등학교가 인접하고, 울산부동산 시장이 중소형을 중심으로 조금씩 가격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특히 중소형 물량에 대한 실수요층들의 문의가 꾸준하다”고 밝혔다.

입주는 2013년 8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울산시 남구 달동 목화예식장 인근에서 오는 8일 문을 연다. 분양문의 ☎) 052-26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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