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클럽] 그랜드 마스터 드라이버

입력 2011-03-29 08: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마추어 골퍼들은 종종 클럽을 바꿨더니 잘 맞고 거리가 더 난다고 말한다. 또 어떤 골퍼는 필드에 나섰다가 다른 사람의 클럽으로 쳐보니 자신이 갖고 있는 것보다 더 잘 맞자 즉석에서 맞바꾸자고도 한다.

이렇게 아마추어 골퍼는 궁합이 맞는 클럽이 있다. 이때문에 함께 라운드를 하다가 거리가 왕창 더 나가는 클럽을 보면 집에 오는 길에 구입하거나 장타자의 클럽을 몰래(?) 자기 캐디백 속에 넣어달라고 캐디에게 부탁하는 사람도 있다.

바로 ‘그랜드 마스터 골드’클럽이 그런 클럽 중 하나다. 황금색 금장이 마음을 움직이게도 하지만 웬지 잘 맞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든다. 그런데 실제로 쳐 보면 거리도 더 나가고 방향성도 좋다. 오른쪽으로 밀어쳐도 슬라이스는 커녕 오히려 방향도 정확하고 거리도 더 확보된다는 것이 아이랭스필드측 설명이다.

20년간 클럽제작 노하우를 지낸 제작자는 특별하게 이상한 스윙을 하지 않는 한 기분 좋게 잘 맞도록 설계했다고 한다.

그랜드마스터 골드의 특징은 공인헤드에 460CC 최대 빅 사이즈로 솔 뒷부분에 무게 중심을 둬 임팩트 순간 강하게 밀어주는 효과를 나타내 비거리 증가를 실현했다.

헤드는 어드레스하는 순간 편안하고 안정감이 있으면서도 디자인이 미려하다. 소재는 15-3.3.3으로 베스트 티타늄을 사용해 반발력을 최대한 높였다. 샤프트는 총 6종류의 탄성으로 세분화했다.

또 48g 초경량 샤프트를 장착해 가볍고 고탄성을 내면서도 헤드와 샤프트 사이의 토크를 억제시켜 비거리와 방향성을 좋게 했다. 그립도 생고무 로 제작해 그립하는 순간 착 감기는 듯한 느낌이 들고 임팩트 때도 부드러운 타구감이 전달된다. 문의 02-544-5820.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부상 딛고 포효한 안세영인데…"감사하다" vs "실망했다" 엇갈린 소통 [이슈크래커]
  • 블라인드로 뽑은 트래블 체크카드 1위는?…혜택 총정리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15: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020,000
    • +0.97%
    • 이더리움
    • 3,563,000
    • -1.6%
    • 비트코인 캐시
    • 458,700
    • -1.33%
    • 리플
    • 728
    • -1.62%
    • 솔라나
    • 217,800
    • +5.88%
    • 에이다
    • 477
    • +0.21%
    • 이오스
    • 660
    • -1.64%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33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600
    • +0%
    • 체인링크
    • 14,680
    • +1.52%
    • 샌드박스
    • 355
    • -1.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