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그라비티, 박현철 신임 대표이사 선임

입력 2011-03-25 17: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문성 강화로 국내외 경쟁력 확보 및 미래 신성장동력 기틀 마련

그라비티는 25일 개최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박현철 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현철 대표이사는 향후 그라비티의 최고경영자(CEO)로서 회사의 전반적인 경영 및 관리를 총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신임 박현철 대표이사는 지난 10여 년 가까이 게임 및 국내외 다양한 IT 관련 기업에서 경력 및 노하우를 쌓아왔으며, 2008년부터 그라비티에 재직, 비서실장과 경영관리오피스장 등을 거쳐오면서 그라비티 내부 역량 강화 및 직원들과 소통에 주력해왔다.

박현철 대표는 "그라비티는 향후 경쟁력을 갖춘 전문 개발프로세스를 도입해 선택과 집중 전략의 게임 개발을 전개할 것이며, 지사 및 파트너사를 통한 해외 퍼블리싱 사업 강화 등 공격적 경영을 통해 글로벌 온라인게임기업으로 더욱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조직문화의 변화와 개선을 통해 소통이 원활하고 유연한 조직구조를 만들어 직원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성과에 따른 보상 차별화로 동기부여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현철 신임 대표이사 약력>

-일본 동경공과자동차대학 졸업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국제본부 부장

-SEGA 아시아사업부 및 액토즈소프트 해외마케팅팀

-그라비티 경영관리오피스 이사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술 게임이 빌보드 입성예고…로제 ‘아파트’ 속 한국 술 문화 [해시태그]
  • 금값은 '최고치' 찍고, 비트코인은 '장밋빛 전망'…어디에 투자할까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MZ가 칼퇴한다고요?…"부장님이 더 일찍 퇴근"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175,000
    • -1%
    • 이더리움
    • 3,612,000
    • -1.82%
    • 비트코인 캐시
    • 491,700
    • -2.34%
    • 리플
    • 733
    • -2.66%
    • 솔라나
    • 229,500
    • +1.41%
    • 에이다
    • 496
    • +0.81%
    • 이오스
    • 664
    • -2.21%
    • 트론
    • 220
    • +2.33%
    • 스텔라루멘
    • 131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000
    • -3.51%
    • 체인링크
    • 16,810
    • +5.13%
    • 샌드박스
    • 371
    • -3.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