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中企 외국전문인력 도입 돕는다

입력 2011-02-27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의 기술 및 해외마케팅경쟁력 제고를 위해 ‘2011년 외국전문인력도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술 및 해외마케팅 전문인력을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에 외국전문인력의 발굴과 국내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135명에서 200명으로 지원규모가 확대됐고 지원범위도 기술분야와 해외마케팅분야로 넓어졌다. 더불어 코스닥등록기업도 지원 받을 수 있게 됐으며 뿌리산업 및 녹색인증기업 등에 대한 선정을 우대하는 등 정책목적성도 크게 강화됐다.

중진공은 외국전문인력을 국내로 유치하는데 필요한 체재비(최대 2,000만원), 입국 항공료(실비), 인력발굴비용(최대 300만원) 지원하고 외국전문인력이 빠르게 비자를 얻을 수 있도록 고용추천서도 발급해 중소기업이 기술과 제품개발에 몰두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제조업과 지식서비스업(통신업,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엔지니어링 서비스업 등)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다.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http://www.sbc.or.kr)에서 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054,000
    • +2.87%
    • 이더리움
    • 3,559,000
    • +1.14%
    • 비트코인 캐시
    • 456,300
    • +0.86%
    • 리플
    • 729
    • +1.11%
    • 솔라나
    • 215,900
    • +9.32%
    • 에이다
    • 475
    • +1.5%
    • 이오스
    • 650
    • -1.07%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33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600
    • +2.34%
    • 체인링크
    • 14,640
    • +3.32%
    • 샌드박스
    • 35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